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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에도 계절이 있다.?
- 작성자 : 카프로
- 작성일 : 2009-02-11
- 조회수2,661
♧ 연료에도 계절이 있다.
지금까지 여러분은 연료는 계절이 없다는 것으로 알것입니다.
그러나 연료에도 계절이 있다는 것입니다.
연료에 계절이 있다고?
그렇습니다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증발을 억제하는 연료를 생산하며, 겨울에는 연소가 잘 되도록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저 이를 알고 구입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연료가 싼 계절에 구입하여 두었다 겨울에 사용하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분은 이제 꿈에서 깨어나야 할 것입니다
특히 디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여름에는 난방연료가 적게 사용되므로 연료비가 저렴하며, 겨울에는 많이 사용하므로 약간 오르게 됩니다.
이를 이용하여 여름에 구입한 연료를 겨울에 판매하는 집에서 구입하여 주입하는 경우 날씨가 조금만 추워지면 뿌옇게되어 연료에 물을 섞은 모습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고 가열플러그를 교환하거나, 배터리를 교환하고, 그래도 시동이 잘 않되는 경우 보우링이란 것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란 것을 아는게 아니고, 차량이 노후되어 그런것으로 알고 차를 판매하려 하거나 폐차시키는 준비를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이런차량의 경우 모두 버리고 다시 주요소에서 판매하는 연료로 주입하면 시동이 원활히 걸리며, 엔진의 성능도 좋아집니다.
올해도 시동성이 좋지않은 몇대의 차량에서 여름연료를 주입한 차량을 발견하고, 시정하도록 한바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 시동이 잘 되고 있습니다.
한편 겨울에 구입한 연료를 여름에 사용하면 어떨까 사용해 보십시요.
속된말로 차가 날라간다는 표현을 할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다만 쉽게 증발한다는 단점이 있겠지만,,,
개솔린 차량의 경우 노킹이 없던 차량이 겨울에 구입한 연료를 여름에 사용하는 경우 노킹이 생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공기의 밀도가 낮은 여름에는 오히려 연소상태가 떨어지는 것인데, 그런 노킹이 발생할 정도로 좋아지는 이상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연료는 계절에 맞게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합시다.
애꿎은 차량을 타하지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