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시는 분은 좀더 냉정하게 시도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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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우리는 부동액을 주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그러나 이제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부동액 또는 냉각수의 ph가 엔진의 컨디션을 다르게 한다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판단하여 여러분이 함께 실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ph를 측정하여 7.50의 부동액과 8.50 부동액이 있을 경우 엔진의 컨디션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즉 중성수와 알카리수의 차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 이유는 알카리의 부동액의 경우 냉각수 순환시 기포의 발생에 의하여 엔진의 온도를 높이 유지하여 엔진의 컨디션이 떨어지며, 소음도 증가한다는 논리입니다.

엔진오일의 경우 기포가 많은 오일과 거의 기포발생이 없는 오일의 경우 소음이 다르듯이...그러나 약간의 알칼리성의 부동액은 엔진 냉각계통의 크리닝 효과를 가져오며, 오래 사용하면 부식의 염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중성수와 산성수의 차이는 없는 것인가 ?

현재까지 밝혀진 또는 실험에 의하면 엔진의 컨디션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산성수의 경우 냉각계통의 부식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부식의 결과는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성수와 알칼리수의 차이는 크다는 것을 아시고 과한 알칼리수가 되지 않도록 하여 부동액(냉각수)을 주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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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전운행과 멋진 드라이브 되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