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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싼타페 정비 후기 (2004년식..)
- 작성자 : 이주형
- 작성일 : 2010-06-19
- 조회수1,475
어제 카프로샵을 방문하여 싼타페 정비를 받은 사람입니다.
카프로샵을 처음 소개를 받고 긴가민가 하는 마음도 있었고, 2004년 차 구입이후 아직까지 한번도 사설 정비업체를 방문한 적이 없는.. 흔희 말하는 뭘 잘 모르는 브랜드 고집 고객이었습니다. 일단 주위에서 소개시켜준 분이 워낙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었고..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 휴가도 낸 날이라 뭐..가보자 하는 마음에 갔었더랬죠..
일단 처음 도착했을 때 부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업 중이시던 팀장님과 주임님께서 반갑게 나와서 맞아주시고, 서글서글하신 사장님도 참 좋아보시더군요..차가 밀려 조금 늦어 점심 때 도착했더니..맛있는 점심까지도 사주시고.. ^^;
8년 동안 별 다르게 정비라던지 관리를 하지 않았던 차라, 일단 점검에 들어가니 이래저래 아픈곳이 많은 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문제니까 무조건 다 교환해야된다던지, 무조건 다 수리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하실줄 알았는데.. 요목조목 정말 전문가 답게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누군가가 사람을 속이거나 할 때의 그런 느낌과 태도가 절대 아니셨습니다. -,.-;; 워낙 ..브랜드에서도 속아넘어가는 세상이라..
실은, 일주일전에 동네 현대차 서비스에서 무려 5만원이나 주고 점검을 받았는데.. 점검시간은 채 10분도 안됬죠..-_-;
뭐 대충 휙 훑어보고, 제가 물어보니 그제서야.."라이닝만갈면되겠네.."라고 하던 것과는 너무나도 판이한 모습이었습니다.
아픈곳이 많은 구형 싼타페라 수리할 것은 많았지만.. 차를 입고 시킬 만한 여건은 안되어서.. 팀장님께 오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먼저 여쭤보니, 두번에 걸쳐서 정비를 할 수 있는 스케쥴을 짜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젠.. 미션오일, 파워오일, 엔진 오일 교체 / 흡기구 클리닝 / 라이닝 교체 / 디스크 연마까지의 정비를 마쳤는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가 부드럽게 나간다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브레이크에서도 잡음이 사라졌고..;;
더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서울에서 군포까지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실은 원래 차주는 저희 누나인데.. 여자가 정비하러 가면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속는다면 저를 보냈는데...그런 걱정은 절대 할 곳이 없는 곳이네요.. 사람좋으신 사장님과 서글서글한 팀장님 그리고.. 옆에 주임님까지 여자분이 오시면 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실 분들이더라구요..
다음주에 타이밍 벨트 교체할 때 또 뵙겠습니다~ 어제 수고 많으셧어요~
카프로샵을 처음 소개를 받고 긴가민가 하는 마음도 있었고, 2004년 차 구입이후 아직까지 한번도 사설 정비업체를 방문한 적이 없는.. 흔희 말하는 뭘 잘 모르는 브랜드 고집 고객이었습니다. 일단 주위에서 소개시켜준 분이 워낙 입이 마르게 칭찬을 했었고..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와 휴가도 낸 날이라 뭐..가보자 하는 마음에 갔었더랬죠..
일단 처음 도착했을 때 부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업 중이시던 팀장님과 주임님께서 반갑게 나와서 맞아주시고, 서글서글하신 사장님도 참 좋아보시더군요..차가 밀려 조금 늦어 점심 때 도착했더니..맛있는 점심까지도 사주시고.. ^^;
8년 동안 별 다르게 정비라던지 관리를 하지 않았던 차라, 일단 점검에 들어가니 이래저래 아픈곳이 많은 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문제니까 무조건 다 교환해야된다던지, 무조건 다 수리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하실줄 알았는데.. 요목조목 정말 전문가 답게 하나하나 친절히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누군가가 사람을 속이거나 할 때의 그런 느낌과 태도가 절대 아니셨습니다. -,.-;; 워낙 ..브랜드에서도 속아넘어가는 세상이라..
실은, 일주일전에 동네 현대차 서비스에서 무려 5만원이나 주고 점검을 받았는데.. 점검시간은 채 10분도 안됬죠..-_-;
뭐 대충 휙 훑어보고, 제가 물어보니 그제서야.."라이닝만갈면되겠네.."라고 하던 것과는 너무나도 판이한 모습이었습니다.
아픈곳이 많은 구형 싼타페라 수리할 것은 많았지만.. 차를 입고 시킬 만한 여건은 안되어서.. 팀장님께 오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먼저 여쭤보니, 두번에 걸쳐서 정비를 할 수 있는 스케쥴을 짜주셨습니다. 그래서 어젠.. 미션오일, 파워오일, 엔진 오일 교체 / 흡기구 클리닝 / 라이닝 교체 / 디스크 연마까지의 정비를 마쳤는데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가 부드럽게 나간다는 느낌이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브레이크에서도 잡음이 사라졌고..;;
더 먼곳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서울에서 군포까지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실은 원래 차주는 저희 누나인데.. 여자가 정비하러 가면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속는다면 저를 보냈는데...그런 걱정은 절대 할 곳이 없는 곳이네요.. 사람좋으신 사장님과 서글서글한 팀장님 그리고.. 옆에 주임님까지 여자분이 오시면 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실 분들이더라구요..
다음주에 타이밍 벨트 교체할 때 또 뵙겠습니다~ 어제 수고 많으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