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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리오 쩜삼 타이밍 벨트 등등 입니다.
- 작성자 : 함찬규
- 작성일 : 2011-03-12
- 조회수2,082
안녕하세요? 저는 화성에 사는 함찬규 라고 합니다.
큰아이 작은아이의 통학에 차가 늘 필요해서 먼곳에서 수리를 받지 못해
가까운 동네에서만 오일체인지를 하고 수리를 받았었는데
가격적인 부담이 커져서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본 결과
**마을과 **오토플라자 카프로 세곳중 사용기를 올리신분들의 추천을 받아
카프로를 선택해 방문했습니다.
2001년식 1.3 SOHC 리오 입니다.
문의 및 수리 내용
1. 오토래쉬의 소음문제
- 팀장님의 이름표를 잘 못봐서 이름을 기억 못하는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진단을 담당하신 팀장님께서
엔진오일의 고착현상에 의한 소음의 원리를 설명해 주셨고 교체 과정과 견적에 대해 안내해 주셨습니다.
2. 타이밍 벨트의 교환
- 방문의 주 목적이었고 벨트와 텐션 베어링 워터펌프 등등 모두 교환 받았습니다. 제가 11만 킬로에서 이 차의
3번째 차주가 되었는데(현재 12만9천정도), 어제 전주인과의 통화로는 8만 킬로쯤에15만원 정도 들여
이것저것 수리했으나 무엇을 고쳤는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타이밍 벨트 자체의 상태가 괜찮아 보여 전 차주들 중 한분께서 교체를 하신듯 합니다. 이대목에선 사실
타이밍 벨트가 문제있다고 한 동네 정비소 주인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워터펌프 였습니다. 워터 펌프를 분리해 보여주셨는데 냉각수와 닿는 부분이 거의 삭아서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녹이 붙어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새 펌프와 비교해 보니 금속의 두께 자체가
줄어 들어서 부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말씀으로는 워터펌프는 교체작업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지금까지 교체없이 사용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빨리 새차를 사야겠단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냉각수를 교체하면서 라디에이터 캡을 교체하도록 권유하셨고 냉각수에 의한 부식을
방지하는 첨가제 첨가를 권유 하셨습니다. 냉각수를 지난 8월에 교체해서 사용 기간이 짧아 부식진행을 알수는
없었으나 앞으로의 부식을 막아보고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써모스탯을 교체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현상태로는 무리없다고 판단되어 교체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 연료 필터의 교환
- 필터를 차체에서 분리할때 떨어지는 가솔린을 보면서 마음이 쓰렸지만 필터반대쪽으로 나오는 시커먼 가솔린을
보면서 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사가 풀리지 않아 팀장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후진시 진동이 심하다가 시동이꺼지는 문제, 기어변속시 충격문제
- 차가 도착해 바로 진단을 시작하셨습니다. 실린더중 1개가 정상적으로 점화되지 않아 발생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을 교체하자고 하셨습니다. 사실 심한 금전적 압박으로 교체를 미룰까
생각했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아내가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털털거리던 엔진이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전에는 트랜스미션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가속시 응답지연과 기어가변시 충격(사실은 엔진의 응답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이 해결 되었습니다.
인식하지 못했으나 가장 수리가 필요한 문제점을 찾아내어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에 매우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8년간 살면서 신발과 같은 자동차의 중요성을 아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자동차의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진짜 테크니션들이 계신 정비소를 찾았었는데
카프로
큰아이 작은아이의 통학에 차가 늘 필요해서 먼곳에서 수리를 받지 못해
가까운 동네에서만 오일체인지를 하고 수리를 받았었는데
가격적인 부담이 커져서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본 결과
**마을과 **오토플라자 카프로 세곳중 사용기를 올리신분들의 추천을 받아
카프로를 선택해 방문했습니다.
2001년식 1.3 SOHC 리오 입니다.
문의 및 수리 내용
1. 오토래쉬의 소음문제
- 팀장님의 이름표를 잘 못봐서 이름을 기억 못하는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진단을 담당하신 팀장님께서
엔진오일의 고착현상에 의한 소음의 원리를 설명해 주셨고 교체 과정과 견적에 대해 안내해 주셨습니다.
2. 타이밍 벨트의 교환
- 방문의 주 목적이었고 벨트와 텐션 베어링 워터펌프 등등 모두 교환 받았습니다. 제가 11만 킬로에서 이 차의
3번째 차주가 되었는데(현재 12만9천정도), 어제 전주인과의 통화로는 8만 킬로쯤에15만원 정도 들여
이것저것 수리했으나 무엇을 고쳤는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타이밍 벨트 자체의 상태가 괜찮아 보여 전 차주들 중 한분께서 교체를 하신듯 합니다. 이대목에선 사실
타이밍 벨트가 문제있다고 한 동네 정비소 주인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문제는 워터펌프 였습니다. 워터 펌프를 분리해 보여주셨는데 냉각수와 닿는 부분이 거의 삭아서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녹이 붙어있나보다 생각했는데 새 펌프와 비교해 보니 금속의 두께 자체가
줄어 들어서 부식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팀장님의 말씀으로는 워터펌프는 교체작업이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아마 지금까지 교체없이 사용되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빨리 새차를 사야겠단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냉각수를 교체하면서 라디에이터 캡을 교체하도록 권유하셨고 냉각수에 의한 부식을
방지하는 첨가제 첨가를 권유 하셨습니다. 냉각수를 지난 8월에 교체해서 사용 기간이 짧아 부식진행을 알수는
없었으나 앞으로의 부식을 막아보고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써모스탯을 교체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현상태로는 무리없다고 판단되어 교체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3. 연료 필터의 교환
- 필터를 차체에서 분리할때 떨어지는 가솔린을 보면서 마음이 쓰렸지만 필터반대쪽으로 나오는 시커먼 가솔린을
보면서 갈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사가 풀리지 않아 팀장님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4. 후진시 진동이 심하다가 시동이꺼지는 문제, 기어변속시 충격문제
- 차가 도착해 바로 진단을 시작하셨습니다. 실린더중 1개가 정상적으로 점화되지 않아 발생하는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을 교체하자고 하셨습니다. 사실 심한 금전적 압박으로 교체를 미룰까
생각했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아내가 사용하기 때문에 교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털털거리던 엔진이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전에는 트랜스미션의 문제라고 생각했던
가속시 응답지연과 기어가변시 충격(사실은 엔진의 응답문제였다고 생각됩니다)이 해결 되었습니다.
인식하지 못했으나 가장 수리가 필요한 문제점을 찾아내어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에 매우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미국에서 8년간 살면서 신발과 같은 자동차의 중요성을 아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에 자동차의 문제점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실 수 있는 진짜 테크니션들이 계신 정비소를 찾았었는데
카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