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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늦은 후기
- 작성자 : 조성제
- 작성일 : 2011-08-14
- 조회수1,434
지난 4월 카프로에서 프레이크디스크/패드, 등속조인트 등 여러가지를 손봤습니다.
집이 가까와서 차를 맡기고 집에 돌아와 뒹굴다가 연락받고 차를 찾으러 갔습니다.
각설하고 집으로 가는 중에 하부에서 이상한 소리가 발생하였습니다.
엑셀을 밝을때 나는 알 수 없는 이상한 느낌하며 소리.
그런데 항상 그런것이 아니고 집에 가능 도중 비주기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인터넷을 뒤지니 재생 등속조인트를 사용하는 경우 불량이 걸리면 그럴 수도 있다
라는 것이어서 카프로 게시판에 올리니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당장 방문하시라고...
솔직이 걱정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이런 경우 고객이 진상을 떨어야
갈아줄까 말까.. 그런 식의 일처리를 매우 싫어하는 저로서는 걱정을 머금고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담당정비사님께서는 시운전, 모두 탈거, 재조립, 시운전 등을 반복하시면서 원인을 파악하셨습니다.
결국 결론은 아무 이상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서는 이상하게 아무런 소리도 안났습니다.
약간은 찜찜하기도 했지만, 넉달이 지난 지금도 아무런 소리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부품들이 단순히 자리를 잡는 시간이 필요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정비소를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 인터넷으로 Open되어 있으니 평을 알기 쉽고, 문제 발생시 싸우기(?) 쉽다.
- 좀더 친절하지 않을까?
- 과잉정비나 바가지가 없지 않을까?
- 예약제를 시행하니 편하게 방문한다.
등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프로샵은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흥하여 계속 잘나가시기 바랍니다.
하나 조언드리면, 너무 엔지니어적인 마인드만 앞세우시지 마시고 서비스업이라는 마인드를 가지셔서
고객들을 대하시면 좀더 친근한 카프로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