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토요일 오후1시였는데 지방으로 가는일이 생겨서 예약을 월요일로 변경하고 전화를 드렸죠 ^^;;

오후1시 정비사님이 제가 신청한 내역확인해주시고 몇번씩이나 저한테 점검을 해서 알려드린다고 해주셧서요

작은 친절에 기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정비소중에 친절쪽으로는 제일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구요

작업 퀄리티라고 해야할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3시간여에 작업시간이 흐르고 처음이나 3시간후나 정비사분에 얼굴은 변함없이 친절로 무장되있더군요 ㅎ

이름이 김 성훈 과장님.... ^^

미션오일교환 인젝터 크리닝 겉벨트 셋  워터펌프 엿나? ㅋㅋㅋ 그리고 핸들쪽잡음때문에

부품한가지 주문해서 결제까지 하고왔구요

마지막에 차량인도 해주시기 전에 에바천소? 비슷한걸 해주셨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ㅋㅋ

핸들 부품 오면 빠른시일내에 방문해서 교환받을려구요

집에서 1시간 30분정도 거리 왔다가같다 기름값 아깝지않았습니다.

차에타서 정비사님과 인사를 하면서 혼잣말로 계속 이야기 했죠

차가 틀려 오 틀려 틀려......  정말 틀렸습니다.

앞으로 카프로샵이 더 번창하면서 지금에 정비사분들에 마음또한 변치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