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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뉴스포티지 방문 후기(2.9 16:00)
- 작성자 : 이도학
- 작성일 : 2012-02-10
- 조회수1,574
제 애마가 어느순간인가 부터.
진동이 심하고 연비가 너무 별로라 차를 그냥 팔아 버리고 마눌님의 경차로
통합하자는 압박에.. 한동안 시달리다가,
"원래 경유차는 다 그래.." 하면서. 나름 정이 들었던 제 차를 고수하던중.
그래도 10만 될때까지 크게 고장나는거 없이 잘 탔는데..
실내 방음장치를 달아볼까. 홈쇼핑에서 파는 X1R인가 그거 한번 넣어 볼까.
불스 원샷을 꾸준히 넣어볼까 고민하던중에 인터넷상으로 흡기크리닝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고, 이곳저곳을 찾던중에. 홈페이지를 보고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주변에서 조차도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 하면서 굳이 그럴필요가 있냐. 차가 뭐가 그렇게
달라지겠느냐.. 했는데..
어제 군포에서 고속도로 타고 이곳 대전까지 내려오는 길..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좀 무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아 변속시에 울컥거리던것 부터 소음. 그리고 RPM이 많이 나오는것 그런것들이 완전
바뀌었더군요..
1. 오토기아 변속시 울컥거리면서, 아 변속이 되는구나. 하고 확실히 느꼈던.. 그리고 그에 따라서
RPM이 올라갔던 부분은 그냥 부드럽게 쭉.. 변속이 되면서. 아주 미약한 느낌으로 바뀌었고.
RPM도 그렇게 많이 올라가는것 같지 않습니다.. 어젯밤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상에서 100km정도
내고 오는데 RPM은 2000선이었던 것 같네요.. 140? 인지 120정도 올리면 2500 선 정도 되었던 걸로...
2. 핸들 떨림.. 차 내부에 백밀러. 사이드 밀러, 조금씩 떨리던거... 없어 졌습니다. 마눌님 옆에 앉아 있으면
짜증 내던데.. 일단 없어졌습니다.
일단 조금더 타봐야 연비는 알겠지만.. 연비도 군포서 대전 내려오는데 보니까.. 아마 예전의 수준에 가까이
다가간 듯이 보입니다.
결론은 대 만족.. 효과를 보고 자리를 잡으려면 한 500킬로 정도는 타야 한다고 하는데.. 현재 한 100킬로 넘게 탓는데 일단은 대 만족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6시 부터 23시 까지 이르는 대공사를 친절하게 중간중간에 설명도 해주시면서 정비해주신 팀장님 감사드리고, 대전에서 올라왔다고 늦은 저녁 함께 챙겨주셨던 사장님. 고맙습니다. ^^*
좀더 타보고.. 후기 더 올리죠.. 수고하셨습니다. 번창을 기원합니다.
진동이 심하고 연비가 너무 별로라 차를 그냥 팔아 버리고 마눌님의 경차로
통합하자는 압박에.. 한동안 시달리다가,
"원래 경유차는 다 그래.." 하면서. 나름 정이 들었던 제 차를 고수하던중.
그래도 10만 될때까지 크게 고장나는거 없이 잘 탔는데..
실내 방음장치를 달아볼까. 홈쇼핑에서 파는 X1R인가 그거 한번 넣어 볼까.
불스 원샷을 꾸준히 넣어볼까 고민하던중에 인터넷상으로 흡기크리닝이라는
단어를 접하게 되고, 이곳저곳을 찾던중에. 홈페이지를 보고 방문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주변에서 조차도 효과에 대해 반신반의 하면서 굳이 그럴필요가 있냐. 차가 뭐가 그렇게
달라지겠느냐.. 했는데..
어제 군포에서 고속도로 타고 이곳 대전까지 내려오는 길.. 깜짝 놀랬습니다. 제가 좀 무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기아 변속시에 울컥거리던것 부터 소음. 그리고 RPM이 많이 나오는것 그런것들이 완전
바뀌었더군요..
1. 오토기아 변속시 울컥거리면서, 아 변속이 되는구나. 하고 확실히 느꼈던.. 그리고 그에 따라서
RPM이 올라갔던 부분은 그냥 부드럽게 쭉.. 변속이 되면서. 아주 미약한 느낌으로 바뀌었고.
RPM도 그렇게 많이 올라가는것 같지 않습니다.. 어젯밤이라 그런지. 고속도로 상에서 100km정도
내고 오는데 RPM은 2000선이었던 것 같네요.. 140? 인지 120정도 올리면 2500 선 정도 되었던 걸로...
2. 핸들 떨림.. 차 내부에 백밀러. 사이드 밀러, 조금씩 떨리던거... 없어 졌습니다. 마눌님 옆에 앉아 있으면
짜증 내던데.. 일단 없어졌습니다.
일단 조금더 타봐야 연비는 알겠지만.. 연비도 군포서 대전 내려오는데 보니까.. 아마 예전의 수준에 가까이
다가간 듯이 보입니다.
결론은 대 만족.. 효과를 보고 자리를 잡으려면 한 500킬로 정도는 타야 한다고 하는데.. 현재 한 100킬로 넘게 탓는데 일단은 대 만족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6시 부터 23시 까지 이르는 대공사를 친절하게 중간중간에 설명도 해주시면서 정비해주신 팀장님 감사드리고, 대전에서 올라왔다고 늦은 저녁 함께 챙겨주셨던 사장님. 고맙습니다. ^^*
좀더 타보고.. 후기 더 올리죠.. 수고하셨습니다. 번창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