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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뉴프라이드 정비 후기입니다.
- 작성자 : 정용협
- 작성일 : 2015-06-02
- 조회수2,223
안녕하세요.
재작년에 군포점을 이용했는데 공릉동으로 이사하게 되면서 가까운 강동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행거리가 많은 편이 아니라 정비를 자주 받는 편은 아닙니다. (1년 주행거리 5천 이하)
어제는 휴가를 내고 가족들과 일을 보고 집에 왔는데 보조석 뒷자석 문이 안 열리는 겁니다.
운전석에서 조작해도 마찬가지고 안에서 직접 조작해도 꿈쩍도 안하더군요.
딸아이가 뒷자석에서 이리저리 만지기는 했지만 이렇게 고장날 줄은 몰랐습니다.
이왕 문제 생긴 거 그 동안 미루기만 했던 경정비도 받을 겸 해서 강동점으로 갔습니다.
제가 도착할 즈음해서 마지막 정비 받던 손님이 정비 마치고 나가셨습니다.
덕분에 직원분과 사장님 모두 제차를 봐주시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ㅋㅋ
전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뒷문이 열리지 않아서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사장님은 중간중간마다 상황을 알려주시고 앞으로 할 작업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혼자 않아 있는 동안 심심해 할까봐 말벗도 되어 주셨어요.
정비 끝나고 항균 스프레이(?) 가습기처럼 생긴 장비로 서비스도 해주셨습니다. ^^*
어제 제가 받은 정비는 엔진오일 , 파워오일 교환 (그 동안 교환을 미뤄뒀었네요.) , 뒷문 도어락 쪽 아세이 교환
그리고 서비스로 앞 플라스틱 범퍼 틈이 많이 벌어져 있었는데 원상복구해 주셨습니다.
정비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았는데 출금해 간 돈에서 반 밖에 안쓰고 왔습니다. 후후
군포점에서도 느꼈지만 강동점역시 인상 좋으신 사장님 덕분에 즐겁게 정비 받아서 고마웠습니다.
오는 길에 쌩쌩 잘 나가는 차를 보니 신이 나데요.
앞으로 서울의 동쪽에서 쭉 살 것 같아서 강동점을 계속 방문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포장안된 길을 달려서 먼지를 뒤집어 쓴 상태로 차량 내부도 지져분 한 상태로 방문했는데 얼굴 한 번 안 찡그리시고
열심히 정비해 주신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