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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뉴스포티지 정비
- 작성자 : 문범수
- 작성일 : 2015-11-25
- 조회수2,283
엔진의 진동으로 다른 업체에서 인젝터 교체 판정을 받고 혹시나 해서 카프로 군포샵을 찾았습니다.
인젝터 4개를 전부 교체해야 한다는 비용의 압박에..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카프로 도착 후 인젝터를 빼보니 클리닝도 되어있지 않던데 어떻게 교체판정을 했는지 의아 했습니다.
아무튼 인젝터 클리닝을 하고 난 뒤 검사를 해보니 뭐 썩 좋지는 않지만..그렇다고 사망한것도 아니기에
그냥 클리닝 후 (동와샤교체) 다시 장착 하였습니다.
엔진오일 교환과 연료핕터를 교환하니 우선은 소리도 잠잠해 지고 기분이 좋더군요.
더불어 기사님과 사장님의 차량관리에 대한 친절한 설명까지 있으니 더 좋았습니다.
다른곳을 들렀다가 밤에 집에 오는길 갑자기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 오더군요.
이런일은 처음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사장님께 전화를 하니 당장 타는것은 별 문제가 없으니 다음날 카센터에서
스캐너로 고장코드를 알려 달라 하셔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때나 시간이 될것 같기에 엔진체크등에 불이 들어 온 채로 일요일 운행을 하던 중..오후 4시경인가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켜는데 엔진체크등 불이 다시 들어오지 않네요...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지만 그 이후로는 엔진체크등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냥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이나 엔지니어님이나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자신감이 있으신 것 같고 무조건 교체를 권하지도 않으시지만,
꼭 교체해야 할 부품에 관해서는 단호하게 교체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에 더 믿음이 갑니다.
집에서 군포점까지 거리가 좀 멀지만, 다음에도 카프로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