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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봉담점] 난생 처음 겪은 일... 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 한기영
- 작성일 : 2016-02-01
- 조회수1,432
제차는 산타페 2003년식 골드 입니다. 사실 작년 연말부터 친구. 부부동반 모임 등이 시내에서 있으면 괜찮은데 교통이 불편한
야외 식당에 갈때는 차량을 이용해야하고 좀 잘나가는 친구들의 차량 옆에 주차하기가 꺼려져 연초에 새차를 구매할까 고민
중었습니다. 대학생에 고3 이 있어 어느정도 여유자금을 확보하고 있어야 하기에 차량을 한해 더타기로하고 우선 급한 타임
벨트를 교체하기위해 왔는데 차량이 노후하다보니 이곳저곳 수리할곳이 많아져 처음엔 그냥 새차량을 구입할것 그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그런데 군포점 성함은 잘 기억나지 않으나, 과장님께서 차량을 살펴가면서 수리해야할것과 추후 교체해야할것 등을 설명하며
추운 날에 일일이 고장부위를 지목하며 설명을 하여 주셨는데요, 믿음이 가더군요, 사실 차량을 20-30년 운행하며, 카센터를
한두곳 모르는곳이 없겠지만 차량수리 후 찜찜한 부분이 있었던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요즘은 수리비용 등이 인터넷 등에도
떠다녀 알수 있는데요. 정말 다른곳보다 저렴하다는 사실은 인정해야 하겠더군요(타이밍벨트의 경우 절반값).친절하구요.
오늘 차량을 수리가 1-2시간이면 끝날것으로 알고 아침 일찍갔는데 고장부위가 많아 시간이 길어져 사무실에 앉아있는데
사장님께서 점심식사를 함께 하자고 하셔서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서...
사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차량수리 후 집으로 오면서 금전은 들었지만 차도 정비되어 잘 나가 상쾌하고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추운 날씨에 차량 수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