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명: 그랜저HG 2.2 디젤

년식: 2016

주행거리: 223,759km

오늘 포스팅 할 그랜저HG 2.2 디젤 차량이구요~

출력이 떨어지고 엔진소음이 크다고 흡기크리닝,인젝터크리닝,dpf크리닝

정비를 의뢰하십니다

스캐너를 차량에 연결하고 시운전을 해보니 흡입되는 공기량도 부족하고

dpf차압값도 높게 발생이 되고 출력도 떨어지고 엔진소음도 거칠게 발생하네요

차량을 리프팅하여 전체적인 점검을 해드리고 요청하시면 정비를 진행합니다

오토미션오일도 교환 주기가 되어 미션오일 교환을 진행합니다

기존에 사용한 미션오일 샘플과 신유로 교환한 미션오일 색상을 보시면 차이가 많습니다

미션오일는 주기적으로 교환을 해주셔야 미션 수명이 길어집니다

dpf 탈거하여 크리닝을 진행합니다

탈거한 dpf 입니다

dpf 크리닝 전용장비를 이용하여 크리닝을 해줍니다

dpf내부에 쌓여 있는 PM(미세매연입자), ASH(재)를 밀어내고 있습니다

PM(미세매연입자), ASH(재)가 많이 나왔네요~

dpf내부에 PM(미세매연입자), ASH(재)가 많이 쌓이게 되면

dpf 차압값이 높게됩니다

차압값이 높다는것은 배기배압이 높다는 것이고 dpf막힘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막힘이 발생되면 흡입효율 저하로 연소가 불완전연소를 하고 PM(미세매연입자) 발생량이

많게 되고 dpf내부에 축적된 PM(미세매연입자)를 태우려고 ECU(엔진컴퓨터)는

연료분사(후분사)를 하여 배기가스의 온도를 높여 제거하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dpf내부에 ASH(재)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차량 출력저하와 연비가 나쁘게 됩니다

dpf크리닝 시기를 놓치고 계속 운행을 할 경우 고가의 dpf손상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도심운행(공회전)을 많이 하는 차량은 6만km 전후로 dpf 크리닝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dpf크리닝 후 깔끔하게 크리닝 되었네요~

흡기매니폴드, 인젝터, EGR쿨러 탈거를 하여 크리닝을 진행합니다

탈거한 흡기매니폴드 카본이 쌓여 있네요~

EGR쿨러도 크리닝을 위해서 분해을 해줍니다

크리닝 전용장비로 흡기매니폴드와 EGR쿨러 크리닝을 하고 있습니다

EGR쿨러 크리닝 완료

흡기매니폴드도 크리닝을 완료 합니다~

탈거한 인젝터

먼저 초음파크리닝으로 카본을 제거해 줍니다

초음파크리닝을 완료하고 인젝터크리닝 전용장비에 인젝터를 설치합니다

인젝터크리닝 전용장비를 이용하여 크리닝을 합니다

단계별 분사량 테스트를 합니다

저속구간 분사량 테스트 3번 인젝터 분사량이 조금 부족하네요

메인 분사량 테스트 양호합니다

최대 분사량 테스트 3번 인젝터 분사량이 조금 부족합니다

예방차원에서 ckp(크랭크각센서) 교환을 합니다

탈거한 크랭크각센서와 모비스순정 크랭크각센서 입니다

ckp(크랭크각센서) 조립을 완료하고 스타트모터도 조립을 해줍니다

EGR쿨러도 조립해주고 흡기밸브도 크리닝을 완료하고

흡기매니폴드 조립을 합니다

인젝터 클램트볼트 고착방지를 위해서

고열에서도 견딜 수 있는 몰리브덴구리스를 도포해줍니다

토크렌치를 이용하여 인젝터클램프 볼트를 조여줍니다

모든 작업을 완료하고 시동을 걸어주고 작업한 부분을 점검 후

시운전을 해봅니다~

출력도 좋아졌고 엔진소음도 많이 조용해 졌습니다

시운전 후 한번 더 작업한 부분을 점검하고

엔진룸 청소로 작업 마무리하고 차량을 출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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