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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싼타페 2.0 dpf 건식크리닝, 로우암 교환 정비
- 작성자 : 수원봉담실장
- 작성일 : 2022-04-01
- 조회수1,361
차명 : DM 싼타페 2.0
년식 : 2015
주행거리 : 110,135km
출력이 떨어지고, 승차감 저하로 예약 후 방문 해주셨습니다
차량을 리프팅하여 전체적인 점검 후, 요청하신 정비를 진행합니다
우측은 모비스 정품 로우암 입니다
다음으로 DPF 크리닝 작업을 진행할게요
고객님과 이야기한 후 건식으로 DPF크리닝을 진행하였습니다
건식 크리닝 후 에어세척까지 해줍니다
에어세척은 압축 공기를 이용하여 이물질을 순간 배출합니다
크리닝 전 사진에 ASH(재)가 많은게 보이시죠?
DPF 크리닝 후 깔끔하게 크리닝 되었습니다^^
DPF 내부에 PM(미세매연입자), ASH(재)가 많이 쌓이게 되면
DPF 차압값이 높게 됩니다
차압값이 높다는 것은 배기배압이 높다는 것이고
DPF 막힘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막힘이 발생되면 흡입효율 저하로 연소가 불완전연소를 하고
PM(미세매연입자) 발생량이 많아져 DPF 내부에 축적된 PM(미세매연입자)를
태우려고 ECU(엔진컴퓨터)는 연료분사(후분사)를 하여 배기가스의 온도를 높여
제거하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DPF 내부에 ASH(재)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차량 출력저하와 연비가 나쁘게 됩니다
DPF 크리닝 시기를 놓치고 계속 운행을 할 경우 고가의 DPF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도심운행(공회전)을 많이 하는 차량은 6만~8만km 전후로 DPF 크리닝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머플러까지 조립하면 작업 완료입니다~
시운전 후 한번 더 작업한 부분을 점검하고 차량을 출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