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젝터 단계별 분사량 테스트를 해줍니다

테스트 결과

3번,4번 인젝터 아이들과 중속 분사량이 조금 부족하지만 조금 더 사용하신다고 하네요

탈거한 흡기매니폴드

탈거한 EGR쿨러

탈거한 흡기 매니폴드, EGR쿨러는 크리닝 실로 이동하여

크리닝 전용 장비로 크리닝을 해줍니다

카본 제거는 약품을 이용한 고압세척장비로 제거합니다

크리닝 후 흡기매니폴드

크리닝 후 EGR쿨러

다음은 DPF 크리닝을 진행합니다

크리닝 방식은 건식입니다

DPF 크리닝 전 차압값이 18 나오네요

건식 크리닝 후 에어세척까지 해줍니다

에어세척은 압축 공기를 이용하여 이물질을 순간 배출합니다

크리닝 후 차압값이 14로 내려갔네요

좌 - DPF 크리닝 전

우 - DPF 크리닝 후

DPF 크리닝 후 깔끔하게 크리닝 되었습니다^^

DPF 내부에 PM(미세매연입자), ASH(재)가 많이 쌓이게 되면

DPF 차압값이 높게 됩니다

차압값이 높다는 것은 배기배압이 높다는 것이고

DPF 막힘이 발생했다는 것입니다~

막힘이 발생되면 흡입효율 저하로 연소가 불완전연소를 하고

PM(미세매연입자) 발생량이 많아져 DPF 내부에 축적된 PM(미세매연입자)를

태우려고 ECU(엔진컴퓨터)는 연료분사(후분사)를 하여 배기가스의 온도를 높여

제거하는 과정을 수행합니다

이 과정에서 DPF 내부에 ASH(재)가 과도하게 축적되면

차량 출력저하와 연비가 나쁘게 됩니다

DPF 크리닝 시기를 놓치고 계속 운행을 할 경우 고가의 DPF 손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도심운행(공회전)을 많이 하는 차량은 6만~8만km 전후로 DPF 크리닝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흡기밸브도 깔끔하게 크리닝 해주구요~

DPF, 흡기매니폴드 EGR쿨러 조립완료

인젝터 조립 후 인젝터 클램프 볼트에는

고열에서도 견딜 수 있는 몰리브덴구리스를 도포 후 조립합니다

토크렌치를 이용하여 규정값으로 조여줍니다

작업완료~

시동을 걸어 시운전 후

정비한 부분 한 번 더 확인 해주고

소리도 조용하고 출력도 좋아졌네요^^

엔진룸 청소하고 차량을 출고합니다~

오늘도 안전운행 하세요 :)